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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L과 VSCode WSL이란? docs.microsoft.com/ko-kr/windows/wsl/install-win10 Windows 10에 WSL(Linux용 Windows 하위 시스템) 설치 Bash 터미널을 사용하여 WSL(Ubuntu, Debian, SUSE, Kali, Fedora, Pengwin 및 Alpine 포함)을 Windows 10에 설치하는 방법에 대한 설치 가이드입니다. docs.microsoft.com Windows에서 Linux를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빠른 속도로! 설치도 간단하니 사용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개인적으로 MinGW를 안깔아도 되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설치가 힘듦ㅜㅜ) 윈도우 파일을 건드리고 싶으면 /mnt/c 경로로 들어가면 된다. VSCode란? 다양한 확장앱을 깔 수..
LaTeX 사용하기(에디터) 저번 글에서 LaTeX에 대해 간단히 설명했으니, LaTeX을 사용하기 위한 방법을 설명하겠다. TexWorks같은 좋은 프로그램도 있지만, 나는 Overleaf, VSCode를 사용한다. 개인적으로는 Overleaf를 이용해서 먼저 LaTeX을 써보고, 괜찮다 싶으면 VSCode를 사용해서 본격적으로 하는 것을 추천한다.(사실 계속 overleaf 써도 될정도로 Overleaf도 괜찮다.) 현재 나는 VSCode와 Git을 사용하고 있고, Overleaf는 일종의 백업 용도로 사용하고 있다. Overleaf www.overleaf.com/ Overleaf, Online LaTeX Editor An online LaTeX editor that's easy to use. No installation, re..
Marp란?&사용법? Marp란? Marp는 마크다운으로 간편하게 슬라이드를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장점? 코드블럭, LaTeX 수식을 지원한다. 단점? 사진을 원하는대로 넣기가 힘들다. ppt 파일을 만들면 사진이 들어가는 방식이라 ppt로 수정이 불가능하고, 마크다운 파일을 바꾼뒤, 다시 ppt 파일로 만들어줘야 한다. 사용법은? marp.app/에서 Marp CLI를 깔아서 사용하면 된다.(Windows 기준) 자세한건 seungho.dev/marp-the-markdown-presentation-ecosystem/를 참고하자.
Markdown(마크다운)이란?&사용법 마크다운이란? 마크다운은 마크업언어다. html으로 변환하는 것도 쉽다. 마크다운은 LaTeX와 비슷한 면이 있지만, 훨씬 쉽다. 사용법은? 정말 간단하다. 표, 취소선 같은 경우 지원이 안되는 에디터도 있다. 에디터는? 마크다운을 사용하는 노트같은 것은 정말 많다.(Notion, Remnote, Obsidian, Roam research 등) 마크다운 파일을 수정하기 위한 에디터로는 Typora(typora.io/)가 있다. 디자인도 예쁘고 해서 개인적으로 잘 사용하고 있다. 내부에서 플로우 차트 같은 것을 그릴수도 있는데, 개인적으로 잘 사용하지는 않는다.
LaTeX(라텍) 이란? 라텍이란? LaTeX은 워드와 비슷하게 문서를 작성할수 있는 프로그램이고, [라텍]이나 [레이텍]으로 읽어야한다.([라텍스]말고!!) 또, 주로 LaTeX으로 표기한다. 라텍의 수학 기호 표기법 같은 것은 이미 거의 표준이다. 아래 한글의 수식 입력기도 LaTeX 기반이다. 왜 라텍을 사용할까? 편리하다 정해진 양식이 있을 경우, 양식을 한번 만들어두면 디자인에는 신경쓰지 않고 내용만 신경써주면 된다.(양식이 바뀐다고 문서를 바꿀 필요가 없다) 또, 대부분의 양식은 이미 만들어져있다. (심지어 편지도 있다!) 컴파일한 날(pdf 만든날)을 입력하고 싶으면 \today 명령어를 사용하면 되고, \section 등의 명령어를 사용해 문서를 잘 구분 지어주면 \tableofcontents 만 입력하면 자동으로..
도구 Marp를 한번 써보고 싶어서 ppt로 만들었다. https://blog.leejseo.com/38 이 글을 통해 알게 되었는데, 정말 좋다. 마크다운은 LaTeX만큼 어렵지 않으므로, 한번 써보는 것을 추천한다. 원래 막 남한테 추천하는 걸 좋아해서 많이 써놨다. 하나쯤은 괜찮은게 있지 않을까?